내용요약 대도서관, 윰댕 가정사 고백
대도서관 “윰댕, 이혼하고 아이도 있었어”
크리에이터 부부 대도서관과 윰댕이 화제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의 가정사를 밝혔다.

7일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도서관은 " 2019년 같은 경우는 30억 정도 벌었다"고 밝혔다.

윰댕은 "신장 기능이 20%도 안 남았다고 하더라. (대도서관에게) 신장 이식 받아서 제 몸에 신장이 세 개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도서관은 "제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데 별로 거리낄 게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도서관은 윰댕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윰댕이)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고 했다"고 밝혔고 윰댕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까 방송에서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고편에서는 윰댕의 아이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아이에게 "이모랑 엄마랑 섞어 쓰지 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건 어때요?"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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