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강문영, 두 번 이혼한 사연은?
강문영, 딸 예주 첫 공개
탤런트 강문영이 두 번 이혼해 화제가 됐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탤런트 강문영이 딸 예주 양을 공개하면서 두 번 이혼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앞서 강문영은 첫번째로 1993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4년만인 1997년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어 두번째로 2007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해 딸 예주 양을 얻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강문영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나는 (이혼을) 두 번 당해도 편하더라”라고 밝히며 자신의 이혼 사실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한편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CF 모델로 데뷔한 후 MBC 공채 18기 탤런트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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