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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2020년 설 기차표 예매가 7일부터 실시된 가운데 네이버시계도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역 창구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2020년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네이비즘은 서버 시간과 현재시간을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이트로, 경쟁률이 높은 대학교 수강 신청, 공연 티켓 예매, 명철 기차표 예매 등에 많이 사용된다.

이날 설 기차표 예매를 위해 예매 시작 시간 7시에 정확하게 예매 버튼을 클릭하기 위해 서버 시간을 알고자 ‘네이버시계’, ‘시계’ 등을 이용하면 서버시간을 알 수있어 관심이 폭발적이다.

코레일(한국철도)은 설 승차권 예매를 7∼8일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진행한다.

네이버시계는 타이밍을 맞춰 예약하고 티켓팅하는데 성공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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