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오른쪽)이 지난 8일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삼성카드가 지난 8일 국내 1위 헤어 브랜드 기업인 준오뷰티와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준오뷰티의 차별적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 준오뷰티와 함께 멤버십 프로그램, 디지털 협업부터 사회공헌 사업까지 중장기 파트너십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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