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고은아, "여배우 A가 왕따시켜"…선배 배우 텃세 폭로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한 선배 여배우가 스텝들과 자신 사이를 이간질해 촬영장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여배우들의 텃세에 대해 털어놨다.
◆ 조영남, 대작 논란 이후 근황 공개
조영남은 2016년 무명작가 송모 씨가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무죄 판결 이후 방송 복귀를 준비하며 지난 해 말에는 디너쇼를 열기도 했다.
◆ 백종원 청하 짤 화제
소유진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의 연예대상 시상식 참여 뒷이야기를 밝힌다. 백종원이 청하의 축하무대를 보고 함박웃음 짓는 '백종원 청하 짤'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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