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연자와 진해성, ‘미스트롯’ 하유비, 김희진이 최고의 설을 선물한다.

9일 오후 6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김연자와 진해성, 하유비, 김희진이 함께하는 ‘효(孝) 설명절 디너쇼'의 티켓이 오픈됐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초특급 트롯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효 설명절 디너쇼'는 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효 설명절 디너쇼'에는 메가 히트곡 '아모르 파티'를 비롯해 '블링블링', '정든 님' 등으로 남녀노소 불문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가지마라', '와그랍니까' 등으로 고품격 무대매너를 선사하고 있는 트로트계 아이돌 진해성,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하유비와 김희진이 함께한다.

사진=컬쳐팩토리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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