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수술로 4월 복귀 전망... 부담 커진 손흥민
토트넘 케인, 수술로 4월 복귀 전망... 부담 커진 손흥민
  • 박종민 기자
  • 승인 2020.01.10 09:10
  • 수정 2020-01-10 09:11
  • 댓글 0

토트넘의 해리 케인. /연합뉴스
토트넘의 해리 케인.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위기에 놓였다.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27)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당초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잉글리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에 케인의 부상 상태를 밝혔다. 토트넘은 "우리 의무팀이 지난 한 주간 진단한 결과 케인의 왼쪽 햄스트링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나타나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술 결정으로 케인은 4월에나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케인은 앞서 2일 사우샘프턴과 2019-2020시즌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0-1 패)에 나섰다가 후반 28분 슈팅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해 교체됐다.

같은 경기에서 오른 무릎 인대를 다친 토트넘 무사 시소코도 최근 수술을 받고 4월이 돼야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트넘은 공격진 구성에 커다란 변수가 생긴 것이다. 따라서 손흥민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이 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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