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울랄라 세션 출신의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광선은 이 달 안에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박광선의 신곡은 2016년 10월 발표한 tvN 종영극 '더 케이투'의 OST인 '시간이 멈춘듯'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라 눈길을 끈다.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 관계자는 "뮤지컬과 영화 등 당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광선의 신곡은 블랙야크의 의류브랜드 나우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그리고 위로 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 낸 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광선은 가수 활동 외에도 다수의 뮤지컬과 영화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대중과 만났다.
사진=2MAD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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