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단비, ‘부산행’ 단역 출연
김단비, 2017 백상예술대상서 33인 축하 공연 참여
배우 김단비가 과거 백상예술대상 축하 공연을 꾸민 바 있다./ JTBC '백상예술대상'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김단비가 과거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료 배우 33인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꾸민 것이 재조명됐다.

2017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드라마, 영화에 출연한 단역배우 33인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KBS 드라마 ‘김과장’ OST인 서영은의 ‘꿈을 꾼다’를 불렀다. 김단비도 함께 무대에 나섰다.

축하공연을 보던 배우 유해진, 천우희, 서현진, 류준열 등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단비는 영화 ‘부산행’ 이후 '미씽' '마약왕'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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