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휠라,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2020 백투스쿨 화보 공개
백팩을 중심으로 휠라 의류, 슈즈 등으로 구성한 풀 코디네이션 완성
휠라가 방탄소년단을 통해 백투스쿨 컬렉션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 = 휠라(FILA)

[한스경제 변세영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휠라를 입고 색다른 스쿨룩의 정석을 드러내며 대중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1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각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휠라 백팩과 의류, 슈즈를 착용한 모습으로 2020 백투스쿨 화보에 등장했다. 설렘 가득한 신학기, 방과 후 라커룸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인 방탄소년단은 휠라 고유의 색채가 담긴 백투스쿨 컬렉션에 그들만의 스웨그와 액티브한 감성을 덧입혀 새 학기를 위한 색다른 스쿨룩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이 입은 휠라 2020 백투스쿨 컬렉션은 신학기 필수품인 휠라 백팩을 중심으로 휠라 레이 트레이서, 오크먼트TR, 휠라바리케이드XT97 등 휠라 대표 슈즈와 로고 맨투맨, 트랙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구성됐다. 새 학기를 위한 정형화된 스쿨룩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휠라 2020 백투스쿨 컬렉션 촬영 현장에서도 방탄소년단의 매력 발산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멤버 모두 촬영 내내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장에는 웃음이 멈추지 않은 데다,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임하는 일곱 멤버의 열정에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휠라 2020 신학기 백투스쿨 백팩은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과 벨트 버클 시스템, 컬러 키 링, 스트링 끈 등 섬세한 구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색상과 감각적 디자인까지 갖춰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백팩이라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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