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국 NH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IT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에 참석했다./NH농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IT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IT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에 참석한 IT부문 임직원들은 올해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또 사업 조기추진 실천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중심 경영 및 선도은행 도약을 위한 IT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박상국 부행장은 “비욘드(Beyond) 1.5+ 실천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디지털 휴먼뱅크로의 도약을 선도하는 IT부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 1.5+는 ▲고객중심 통합마케팅 ▲디지털 기반 금융경쟁력 확보 ▲안정적 수익구조 정착 ▲촘촘한 위험관리 체계 구축 ▲신뢰받는 대표은행 구현 등의 과제들을 추진해 목표손익 1조5000억원을 넘고 고객중심의 디지털 휴먼 뱅크로의 도약한다는 농협은행의 올해 경영목표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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