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엑소 첸 결혼 발표에 “엑소 1호 유부남 탄생”

그룹 엑소 첸이 결혼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가인, 사랑의 불시착 OST 합류

가수 송가인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가창에 참여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송가인이 최근 새 OST ‘내 마음의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7개 혐의’승리,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마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마쳤다.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승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중앙지법에 승리는 회색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채 변호사와 함께 등장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