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성규가 전역 후에도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성규의 단독 콘서트 '김성규 솔로 콘서트 샤인 앙코르' 티켓 1만2000여 장이 완판됐다.

이번 공연은 약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김성규의 단독 콘서트로 일찍이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되기도 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역 이후 아티스트 김성규로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고의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규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다음 달 7일부터 3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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