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4일 새벽 4시 57분께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35km 지역에서 규모 5.0 지진 발생
일본 지진.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7분께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35km 지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지하 50km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도 5.0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강도를 지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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