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살림하는 남녀를 위해 생활 속 꿀팁을 모았다.

신문지는 집에 두고 쓰면 여기저기 활용할 곳이 많다. 알아두면 쏠쏠한 신문지 활용법을 소개한다.

▲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옷장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 신발 안에 신문지를 꾸겨 넣거나 신발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제습 효과를 볼 수 있다.

▲ 비 오는 날 빨래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면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마른다.

▲ 신문지 여러 장을 물에 적신 후 비닐팩에 싸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아이스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창문틀에 맞게 신문지를 접은 후 물을 적셔 끼워두었다가 5분 후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방충망 위에 신문지를 꼼꼼히 덮고 물을 뿌린 후 5분 뒤 떼어주면 방충망이 깨끗해진다.

▲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으면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

▲ 창문 등 유리를 닦을 때 신문지를 꾸깃꾸깃 말거나 두껍게 접어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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