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혁신기술 탑재…사전예약판매 하루만에 준비 수량 소진
SK매직이 내달 출시 예정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소재로한 TV광고를 온에어(On-Air)한다. /SK매직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내달 출시 예정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소재로한 TV광고를 온에어(On-Air)했다. SK매직은 앞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를 통해 공경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기존 캠페인 슬로건인 ‘SK가 만드는 생활의 매직’으로 톤을 맞췄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오직매직’이라는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전달해 브랜드 존재감과 함께 식기세척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지난 10일부터 런칭편인(30초) “식기세척을 넘어 식기관리의 시대를 열다”라는 소재를 시작으로 지상파 및 케이블티비(CATV)에서 온에어하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는 ‘식기세척의 혁신’, ‘식기관리의 혁신’이라는 2개 소재(15초)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척·건조·보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만의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 ▲자동 문열림/닫힘 기능 ▲상·하단 듀얼 열풍 건조 ▲UV 청정케어 시스템 등 독보적인 혁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구했다.

SK매직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사전예약판매 하루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출시 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시장 히트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매직 식기세척기는 CES 혁신상 수상,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국내외 6개 디자인 어워드 석권, 지식경제부 최고 에너지 효율 품목 선정, 소시모 에너지 위너상 수상 등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 받으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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