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유비는 다음 달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2011년 MBN 종영극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후 KBS2 종영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MBC 종영극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높인 이유비는 최근 SNS 팔로워 12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유비는 SNS를 통해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뷰티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유비는 이번 팬미팅에서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이유비의 팬미팅 티켓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메이크스타에서 15일 오후 8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 하는 해외 팬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상품과 이유비 팬미팅 기념 한정판 티져츠도 마련된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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