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국 싱크홀 버스 추락, 실종자 10명 가운데 6명 숨진 채 발견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중국 칭하이성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버스를 타려던 시민과 승객 등 최소 6명이 희생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기준) 오후 5시 30분께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 의 한 도로가 갑자기 주저앉으면서 버스가 빠지고 뒤이어 폭발 사고까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실종자 10명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최소 16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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