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떴다"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 디젤 모델 6580만원부터
"드디어 떴다"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 디젤 모델 6580만원부터
  • 강한빛 기자
  • 승인 2020.01.15 10:32
  • 수정 2020-01-15 13:55
  • 댓글 0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
사진=제네시스
사진=제네시스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초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80(지브이 에이티)’을 출시하며 대형 럭셔리 SUV 시장 개척에 신호탄을 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GV80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 인체공학적 시트 시스템인 에르고 모션(Ergo motion) 시트 등으로 안락한 실내 공간 ▲고속도로 주행보조 ll(HDA ll), 10 에어백 등 뛰어난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 등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편의 사양으로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GV80는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78마력(PS), 최대토크 60.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11.8km/ℓ 다. (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제네시스 GV80에는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 적합한 서스펜션 제어로 탑승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최초 적용됐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V80에는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 적합한 서스펜션 제어로 탑승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최초 적용됐다. 사진=제네시스

특히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 적합한 서스펜션 제어로 탑승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최초 적용됐다.

또한 다양한 노면(진흙, 모래, 눈)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위해 ▲후륜구동 기반의 SUV에 최적화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고 ▲차체 인장강도 증대 ▲핫스탬핑 강판 확대 등 강화된 차체 골격 구조를 통해 험로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제네시스는 GV80에 감성 신기술을 적용해 정숙한 실내 공간을 구현하는 한편, 모든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 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소재와 차체 구조 등 물리적 기술에 의존하던 기존의 소음 제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밖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Highway Driving Assist II)▲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 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전방 주시 경고(FAW, Forward Attention Warning)?등을 적용해 타협 없는 안전과 편의를 확보했다.

GV80는 ▲카디프 그린 ▲우유니 화이트 ▲비크 블랙 ▲세빌 실버 ▲로얄 블루 ▲카본 메탈 ▲리마 레드 ▲골드코스트 실버 등의 유광 컬러와 ▲마테호른 화이트 ▲멜버른 그레이 ▲브런즈윅 그린 등의 무광 컬러 등 총 11가지의 다양하고 매혹적인 외장 컬러와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어반 브라운/바닐라 베이지 투톤 ▲울트라마린 블루/듄 베이지 투톤 ▲마룬 브라운/스모키 그린 투톤 등 총 5가지의 내장 컬러 패키지로 운영된다.

사진=제네시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GV80에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커넥티드 카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사용환경을 확보했다.

GV80에 적용된 신기술은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 등이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길 안내 시 실제 주행영상 위에 가상의 주행 안내선을 입혀 운전자의 도로 인지를 돕는 기술이다.

차량 전방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띄우고, 최적 주행 경로를 가상의 그래픽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쉽고 정확하게 경로를 따라 주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네시스 카페이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 지불을 해야 하는 경우, 지갑 속 신용카드나 현금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주요 주유·주차 회사 및 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결제 체계를 구현했으며 향후 대형 간이음식점이나 커피 전문점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는 주 조작부에 위치한 필기인식 조작계에 손글씨를 쓰는 것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 입력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이와 함께 GV80에는 ▲원격진단 기반 상담 서비스 ▲내차 주변 스마트폰 확인 기능 ▲발레 모드(Valet Mode) 등 다양한 상황에서 GV80 소유 고객의 편의를 돕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자신의 취향을 중시하는 럭셔리 자동차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대차그룹 최초로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은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엔진 ▲구동 방식 ▲인승 ▲외장 컬러 및 휠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패키지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판매 방식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GV80 계약 시 다양한 조합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80 구매 후 제네시스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 멤버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프리빌리지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존의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등의 혜택에서 ▲여행 ▲항공 ▲문화 ▲라이프스타일 ▲차량 관리 5개 영역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세심한 ‘라이프 케어(Life Care)’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제네시스와 제휴된 10개의 럭셔리 호텔 중 한 곳의 호텔 멤버십 서비스를 1년간 상시 이용하거나, 아시아나항공 스페셜 골드 회원 혜택 2년 이용, 꽃·커피 등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정기 구독하는 등 5개 영역, 총 18개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GV80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코엑스몰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럭셔리 대형 SUV GV80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서울, 부산, 인천에서 ‘익스피리언스 쇼룸(Experience Showroom)’을 운영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들은 GV80에 대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듣고 GV80를 시승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네시스는 전국 22개 지역에서 시승회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부터 출시하고, 추후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3.0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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