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스포츠경제 송진현]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제주의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행사를 갖는 것.

‘M 100 Club’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iiin>과 함께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해 올해 12월 31일까지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M 100 Club 제주 카페 30>에는 일명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을 비롯해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 등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평가 받는 카페 30곳이 포함됐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8월 한달 간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위메프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홈앤쇼핑은 29일부터 30일까지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위메프, 신세계몰, 이마트몰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홈앤쇼핑은 M포인트 결제 금액 제한이 없다.

8월 한 달 동안 제공되는 문화·레저 사용 혜택도 풍성하다.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천 포인트까지 결제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현장/온라인) 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정상가격의 10%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외식 분야에서는 요일 별로 다른 12개 업체에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제일제면소와 피자헛이, 화요일에는 빕스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요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와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목요일에는 아웃백과 차이나팩토리에서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금요일은 T.G.I.프라이데이스, 주말에는 매드포갈릭이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서는 매일 50% M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혜택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M 100 클럽’과 ‘8월 50% M포인트 스페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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