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5일 '검은사막'의 강력한 여전사 클래스 '가디언'에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펄어비스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강력한 여전사 클래스 '가디언'에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디언'은 각성 후 각성 무기 '욜둔'을 사용할 수 있다. 욜둔은 불길을 일으켜 광범위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무기다.

가디언의 주요 각성 스킬은 ▲지면을 내려쳐 불길을 일으킨 뒤 적에게 돌진해 불길을 퍼트리는 '인탄하는 이빨' ▲불길을 방출해 주변 적을 불태워버리는 '멸신의 불길' ▲욜둔을 크게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정화의 불꽃' ▲공중으로 날아올라 불꽃의 힘으로 적을 불태우는 '천주'를 사용한다.

가디언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한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투 경험치 및 기술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100G', '발크스의 외침', '[이벤트] 전투 경험치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등을 제공하는 '레벨업 도전과제 이벤트'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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