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5일 오후 3시 기준, 서울 2도·파주 1도·인천 1도 등 기록
오늘날씨.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수요일인 15일 전국적으로 감기 가능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이번 추위는 오는 17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날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다. 다만, 울릉도·독도는 밤까지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다.

한편 15일 오후 3시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2도, 파주 1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6도, 속초 4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광주 4도, 목포 2도, 제주 2도, 울릉도·독도 3도, 백령도 1도 등을 기록 중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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