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성민이 작곡가 임하은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지금 그대로'를 가창했다.
15일 공개된 '지금 그대로'는 카메라로 담기지 않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애인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그 날의 분위기를 간직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성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가창자로도 나서 눈길을 끈다.
임하은과 성민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성민의 솔로 미니앨범 '오르골'의 수록 곡 '스르르'를 함께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임하은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지금 그대로'를 비롯해 '준비', '클로즈 투 미' 등 세 곡이 담겨 있다.
사진=레이블 SJ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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