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울랄라 세션 출신의 보컬리스트 박광선의 신곡이 나왔다.

박광선은 16일 신곡 '애즈 타임 고스 바이'를 냈다.

박광선은 이 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작곡가 유두영, 싱어송라이터 노지와 작곡, 작사도 함께했다. 곡 전반에 흐르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도 직접 연주해 녹음한 것이다. 

MBC '복면가왕'에 초록악어로 출연하며 2017년 12월 커버곡인 '난치병'을 발표한적은 있지만 온전한 솔로 신곡은 약 3년 3개월 만이다.

박광선은 신곡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위로'를 표현하고자 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드넓은 제주도의 장관이 담겨 있다.

사진=2MAD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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