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박현선, 배우 이필립에게 받은 초호화 프러포즈 공개

쇼핑몰 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인 박현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필립으로부터 받은 초호화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한편, 박현선은 과거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출연한 바 있다.

◆ 빈첸, 故종현·설리 언급해 논란

래퍼 빈첸이 양다리, 팬 기만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설리, 종현.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고선 놀려주세요”고 고인을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빈첸은 논란이 커지자 이와 같은 발언을 사과했다.

◆ 공형진, 주진모 카톡 사건과 ‘선긋기‘...“최근 교류 없어”

공형진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주진모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잘 못 알려진 부분이라며 “2012년 이후 연예인 야구단 활동을 그만두면서 활발하게 교류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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