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 시각)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세훈이 결승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 시청률이 5.2%로 조사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부터 약 2시간 동안 JTBC에서 생중계된 이 경기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이렇게 집계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전날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오세훈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3전 전승(승점 9) C조 1위로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 같은 경기장에서 D조 2위와 맞붙어 4강 진출을 노린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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