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밴드 퀸이 보컬 아담 램버트와 함께 내한했다. 이번 공연서 퀸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삽입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보헤미안 랩소디'를 시작으로 '쇼 머스트 고 온', '후 원츠 투 리브 포에버', '라디오 가 가',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등 히트 곡들을 열창하며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채운 2만 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18일부터 이틀 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퀸의 뜨거웠던 내한 공연 현장을 사진으로 구성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퀸의 내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세상을 떠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무대에 선 아담 램버트(왼쪽)와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열창하는 아담 램버트.
로저 테일러, 아담 램버트, 브라이언 메이(왼쪽부터).
멋진 연주 실력 자랑하는 브라이언 메이.

사진=현대카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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