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원태기자] 화성시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정장부터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준 사업이 청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으로 1인당 총 6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이메일(jobhwaseong@korea.kr)로 접수하거나 2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https://www.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화성시 청년 구직활동 패키지 ‘꿈나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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