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면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정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자기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패션 제품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은 아이템으로 허시파피 컴포트 캐주얼 남화(3MK573)가 있다. 해당 제품은 캐주얼 및 세미 정장에 어울리는 컴포트 캐주얼 라인으로 지난 하반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다.

신발은 코끼리 엠보의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멋스러우면서도 튼튼하며 착화가 용이한 슬립온 아이템이다. 삼색 선을 이용한 웨빙 디테일을 외피에 장착하여 인상적인 포인트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웃솔을 다소 두툼하게 디자인하여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컴포트 기능을 탑재했다. 편안함을 고려한 컴포트기능과 허시파피 고유의 캐주얼 감성이 적절하게 조화돼 캐주얼하고 클래식한 멋을 추구했다. 첫눈에 들어오는 신발의 인상이 중후한 컬러와 질감으로 느껴져 캐주얼에서 세미 정장까지 폭넓은 매치로 실용성이 높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를 취한다. 10만 원 대 중반의 가격대로 2020년 경자년 새해에 실속형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사이즈는 245mm~275mm까지이며 색상은 블랙 및 브라운이 준비돼 있다.

한편, 허시파피는 지난 60년간 아메리칸 정통 컴포트 스타일을 일관되게 전개해 온 브랜드로서 자유롭고 액티브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허시파피 주 고객층이다. 허시파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편안함’에 두고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과감히 반영하여 차별적 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