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에리나가 '신비아의 골목화장'에 출연했다./신비아메이크업 캡처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유명 뷰티 유튜버 에리나가 '신비아의 골목화장’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리나는 ‘The World of Dave 데이브’ 채널의 여러 콘텐츠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유튜버다.

골목화장은 12년차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신비아가 직접 운영하는 메이크업 유튜브 채널에서 기획한 콘텐츠다.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일을 하면서 많은 여성의 고민을 들으면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고민하다 골목식당을 패러디해 만들었다.

골목화장은 골목식당과 같은 방식으로 신청자가 직접 메이크업 하는 것을 상황실에서 지켜본 뒤 직접 찾아가 그 사람에게 맞는 메이크업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재 참여한 사람은 여성모델, 여학생,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성, 여자 프로골퍼, 직장인, 에리나 등이다. 총 6편이 제작되었으며 개개인에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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