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9일 개최한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에서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 오는 29일 정규 1집 '리부트'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에는 흑백 영상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담겨 있다. 상실감과 공허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이내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열 멤버들의 표정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미와 함께 의문이 손이 멤버 최보민을 눈을 가리며 끝나 발매될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해 11월 정규 1집 '리부트'를 내고 성숙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