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글래드 호텔에서는 버스를 타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고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의 ‘별그램청춘버스’패키지는 최근 SNS를 통해 제주여행 시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곳으로 알려진 핫플레이스들을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별그램청춘버스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별그램청춘버스는 4명 이상 인원 확정 시 출발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출발해 사려니 숲길,아부오름, LAF족욕체험,조천 스위스마을,함덕 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동부투어 코스(매주 화/목/토 운영)와 성이시돌목장,새빌카페,새별오름,협재 해수욕장,카멜리아힐 등을 돌아보는 서부투어 코스(매주 월/수/금/일 운영)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지 내부 공사 혹은 일정에 따라 일부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무료로 픽업&샌딩 서비스와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며 부케,화관,수염,감성 가랜드,비눗방울 등 촬영 소품도 차량 내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오르다카페,드라마2015, 새빌카페,사계카페에서 이용 가능한 10~20%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명월카페에서 1인당 1잔 음료 구매 시 엽서 또는 비눗방울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단 기사 수고비로 1인당 5000원을 지불해야 하며,투어 중 중식과 여행자 보험은 별도로 포함되지 않는다. 

2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은 주중,주말 및 객실 타입과 관계 없이 10만 원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제주에서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타입 기준 15만 5000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렌터카 없이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제주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를 이용하고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짧은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2박 이상 머무는 고객에게도 연박 할인 혜택이 제공되므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즐거운 호캉스를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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