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의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455%에 거래를 마쳤다.

1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1.4bp, 3.0bp 상승한 연 1.355%, 1.583%로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 역시 전날보다 2.1bp 오른 연 1.762%로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1.759%로 3.6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0bp 상승, 3.8bp 상승으로 연 1.716%, 연 1.713%를 기록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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