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가수 A씨, 김건모 성희롱 추가 폭로

가수 김건모(52)의 또 다른 성희롱 의혹이 폭로됐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앞서 가수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김건모가 술자리에서 배트맨 티셔츠를 입으라고 하면서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주냐”,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는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 등 수위 높은 농담을 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구사랑, BTS 지민선물 공개 도중 반려묘 내동댕이

아역배우 구사랑이 고양이 학대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구사랑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열어보던 중 반려묘를 던지며 얼굴을 거칠게 밀어내는 행동을 보여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 올해 8월 내한공연 확정

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나이 만18세)가 올해 8~9월 내한한다. 20일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직접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알리며 포스터를 게재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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