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는 마술 공연과 요술 풍선, 포춘 쿠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수중 보물찾기 게임과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로비에서 가족대항 윷놀이와 가족 노래자랑에도 참여할 수 있다. 

거제 벨버디어는 설맞이 콘서트와 떡메치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운대에서는 캐리커처, 바다 그리기 이벤트와 오션 아트마켓(플리마켓)이 열린다.

양평에서는 가족 대항 윷놀이와 민속놀이 체험, 경주는 설맞이 가족 놀이 한마당과 행운의 로커 찾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는 ‘경자해’ 삼행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쥐띠 방문객에게는 사우나에서 선물을 준다. 대천 파로스는 윷놀이 대회, 가족 골든벨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천은 슈링클스 액세서리와 케이크 만들기, 설악 쏘라노에서는 피포페인팅(명화 따라 그리기)과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기, 용인 베잔송에서는 피자빵, 만두, 초코케이크 만들기와 젤리 향초,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용인 베잔송, 해운대, 양평, 제주에서는 신년 다짐을 써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대웅 기자 bdu@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