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겨울에도 온천수로 야외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 동화 속 주인공처럼 프라이빗 빌라에 머물며 숲속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요트투어와 360도 바다 파노라마 뷰의 뷔페, 돌고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제주 퍼시픽 리솜까지 리솜리조트에서 특별한 설 연휴를 즐겨보자.

SNS 핫 스폿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6일까지 민속놀이 한마당 ‘게임&국악 공연’을 준비했다. 윷놀이, 투호, 제가차기 왕 선발대회와 퓨전국악 힐링 공연을 진행한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객실이용권, 스파이용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스플라스 워터파크에서는 경자년을 맞아 1월 31일까지 쥐띠 고객에게 워터파크 60% 할인, 식음 10% 할인이 혜택이 적용된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임금, 왕비 등 전통 복식을 착용한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하며 명절 분위기를 띄운다. 사진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스플라스 리솜과 포레스트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 공통으로 신권교환 이벤트(24일)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존(24일~26일)이 무료로 운영된다. 교환한 신권은 예쁜 캘리그라피 봉투에 담겨 방문객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도 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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