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기안84 수입 재조명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웹툰만화가 기안84가 46억 상당의 건물을 구매한 것과 관련해 그의 수입이 재조명됐다.
앞서 기안84는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그는 최근 회사를 설립하며 "옛날에 혼자 작업할 때는 아이디어가 안나오면 그냥 집에 갔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내가 접으면 회사가 안 굴러가니까 해야 한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앞서 네이버 웹툰 만화가의 평균 수입이 2018년 9월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안84는 이 중에서도 인기 만화가기에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키워드
#기안84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