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6천억원 손해 감수하고 월드투어 중단…무슨 일?
콜드플레이, 6천억원 손해 감수하고 월드투어 중단…무슨 일?
  • 박창욱 기자
  • 승인 2020.01.20 23:02
  • 수정 2020-01-2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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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화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중단
콜드플레이가 6천억원 손해 감수하고 월드투어 중단한 사연이 전해졌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콜드플레이가 6천억원 손해 감수하고 월드투어 중단한 사연이 전해졌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6천억원 가량의 손해를 감수하고 월드투어를 중단한 이유가 알려져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제작진은 콜드플레이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월드투어를 중단한 이유에 대한 문제를 냈다.

정답은 놀랍게도 공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였다.

정답을 들은 송은이는 “콜드플레이 곡 중에 그런 메시지가 있는 노래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이에 “어떤 밴드인지 노래를 꼭 찾아서 들어봐야겠다”라며 그들의 진정성에 감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공연으로 매년 400만톤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었고, 굿즈제작이나 세트 설치 과정에서도 환경오염이 발생했다. 콜드플레이는 이를 줄이기 위해 과감하게 수익을 포기했던 것.

이에 콜드플레이는 이번 앨범 발매 후에는 중동 국가인 요르단 암만에서만 관객 없이 공연했고, 그 실황을 생중계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