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성국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성국은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드림'을 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 곡 '매미', '하여간'을 비롯해 '눈물꽃', '돈키호테', '소녀의 꽃' 솔로 버전 등이 담겨 있다. '소녀의 꽃'은 지난 해 3월 발표한 위안부 피해자들을 헌정곡이다.

또 앨범에는 CD와 함께 성국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집이 수록돼 있어 소장 가칠를 높였다. 

성국은 다양한 공연과 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