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전 예약판매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조기 매진 기록
캐논의 최고사양 플래그십 DSLR ‘EOS-1D X Mark III’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조기 매진됐다. /캐논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최고사양 플래그십 DSLR ‘EOS-1D X Mark III’의 예약 판매 수량이 조기 매진됐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신제품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X Mark III는 지난 18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예약 판매 수량이 조기에 매진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최고급 성능을 탑재한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으로 초기에 높은 수요가 몰렸고, 사진은 물론이고 영상 분야의 유저층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EOS-1D X Mark III는 캐논이 4년 만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라인업 EOS-1D X Mark II의 후속 제품으로,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 성능과 고속성, 정밀한 AF 및 고해상도 영상 성능, 편의성과 안정성을 모두 겸비해 현존하는 디지털카메라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제품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EOS-1D X Mark III는 고속 연속 촬영과 향상된 AF 성능 및 고해상도 영상 성능 등 혁신 광학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DSLR 카메라”라며 “이번 예약 판매가 조기 매진되면서 최상위 플래그십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EOS-1D X Mark II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EOS-1D X Mark III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 플렉스를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광주점, 대구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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