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웅생명과학, 원기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를 가득 채운 '대웅88황제침향단' 공개
대웅생명과학 황제침향단 / 사진 제공 = 대웅생명과학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설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면 나이가 들면서 몸 곳곳이 막혀 순환이 잘 안 되고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많아진 가족들의 건강이 눈에 밟힌다. 기력이 떨어지면 만사가 귀찮고 늘 피곤함을 달고 살뿐만 아니라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요즘 면역력에도 문제도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기력을 채워주는 보충제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대웅생명과학에서는 전통 제법을 현대화하여 침향을 듬뿍 넣은 고함량 ‘침향단’을 내놓았다. 침향 수지는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각종 병원균의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끈적한 액체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왕들의 자양강장제로 침향을 처방했으며 현재 한의약에서도 대표적인 귀한 약재로 쓰인다.

침향을 쓰면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우리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침향의 아가스피롤이라는 성분은 천연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베타셀리넨이란 성분은 신장에 기운을 불어넣고 유황 성분의 항균작용으로 염증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위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은 각종 만성적인 소화기질환과 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그동안 뛰어난 약효로 인식됐던 공진단의 원료 사향노루가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면서, 병원의 처방이 필요 없는 ‘침향’이 더욱 주목을 받는 추세다.

대웅생명과학이 선보인 ‘대웅88황제침향단’ 에는 14.2% 고함량의 침향, 녹용 외에도 산수유, 당귀, 숙지황, 복령, 산약, 복분자, 구기자, 몰약, 천궁, 갈근, 사상자, 토사자 등 원기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가 가득하다. 아카시아 꿀로 반죽하여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 설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대웅생명과학은 ‘대웅88황제침향단’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오는 23일(목)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대웅88황제침향단’ 두 박스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변세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