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슬로우키친 스프,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 추가
보존료 무첨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 / 사진 제공 = 매일유업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추운 날씨 속 온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영양식으로 ‘스프’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매일유업은 설을 앞두고 양송이크림스프,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로 구성된 3종 세트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나섰다.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자연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맛있는 든든한 간편식 스프다. 스프는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우선 양송이크림스프는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해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게 살아있다. 단호박크림스프는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더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에 홍합과 굴 등 조개류 맛을 더하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살렸다. 특히 통조갯살을 넣어 씹는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개봉 후 포장 형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완성되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농도를 부드럽게 맞춰 숟가락이 없어도 컵에 부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간편하다. 실온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챙겨갈 수 있으며, 보존료 무(無)첨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원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홈메이드 가정식과 같이 시간과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맛과 편의성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식 제품이다”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출출한 오후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카레 3종과 파스타소스 3종에 이어 신제품 스프 3종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내놓고 있다.

변세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