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감성 여신' 다비치의 이해리가 올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해리는 오는 3월 7일부터 이틀 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롬 h'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해리는 지난 2017년 6월 첫 단독 콘서트 'h'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 명은 이해리의 새 미니앨범 제목과 같다. 공연에서 이해리는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발휘할 계획이다.

이해리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콘서트 티켓은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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