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스타들이 한국스포츠경제 독자들에게 설 인사를 보냈다.

작년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과 올 한해 행복한 소원을 담아 명절 연휴 인사를 보낸 것. 한복을 곱게 차려입거나 귀여운 동물 모양 탈을 쓴 스타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편집자주>

안효섭

“안녕하세요.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서우진으로 인사드리고 있는 배우 안효섭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곽시양

“안녕하세요. 곽시양 입니다. 새해 병자년이 밝았습니다. 이번 해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박세완

“새해가 왔어요! 2020년의 한달도 빠르게 지나갔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짝짝짝! 올해 새해에도 함께하는 분들과 맛난것도 많이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하쿠나마타타! 비비디바비디부!! 모두 꽃길만 걸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손병호

“안녕하세요. 배우 손병호입니다. 2019년 한해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저는 한해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 이루시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 손병호에게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혜지

“2020년에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2월에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새롭게 인사드릴 예정인데요,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조윤서

“안녕하세요, 배우 조윤서 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족분들과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올 한해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촬영 중입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D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족이엔티·어썸이엔티·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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