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다.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내 달 중순 연하의 비연예인 여상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이혼조정에 돌입했다. 류시원은 당시 부인 폭행 및 협박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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