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별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남편이 쉬는 날. 동네서 브런치 데이트. 같이 맛난 거 먹고 애들 데리러 가려고요. 이제 며칠 동안 우리에게 자유란 없을 것이기에. 연휴 무서워요. 3박 4일 죽음의 합숙이 시작됩니다. 우리 둘은 꼼작 없이 상전 셋 을 모셔야 해요. 많이 먹어둬 여보 지금 먹어둬"라는 글과 데이트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 별 부부가 외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하하에게 다정하게 기댄 채 웃는 별과 아내와 나란히 앉아 익살맞은 표정을 짓는 하하의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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