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가 활동 중단 후 근황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활동 중단 후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새해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해 8월 불안 장애 증상으로 휴식에 집중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트와이스 8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만 함께했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미나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