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앤서니 스미스 vs 글로버 테세이라, 4월 맞대결
[오피셜] 앤서니 스미스 vs 글로버 테세이라, 4월 맞대결
  • 이상빈 기자
  • 승인 2020.01.26 10:06
  • 수정 2020-01-2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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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빅매치 성사
앤서니 스미스(왼쪽)와 글로버 테세이라가 4월 맞대결을 펼친다. /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빅매치가 성사됐다. 신구(新舊) 파이터 간 운명의 승부가 4월 펼쳐진다.

UFC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랭킹 3위 앤서니 스미스(32)와 9위 글로버 테세이라(41)가 4월 26일 네브래스카주 링컨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미들급에서 올라온 뒤 3연승을 달려 빠르게 라이트헤비급 톱랭커로 성장했다. 상승세를 인정받아 지난해 3월 UFC 235에서 챔피언 존 존스(33)에게 도전했으나 5라운드 종료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스미스는 지난해 6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왼쪽)을 꺾고 건재를 과시했다. /UFC News 트위터

3개월 뒤 치른 복귀전에서 타이틀 도전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3)을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고 건재를 과시했다. 다시 한번 존스와 만남을 꿈꾸고 있다.

테세이라는 라이트헤비급 베테랑이다. 종합격투기 전적 37전 30승 7패에 빛나는 실력자로 2012년 UFC 입성 이래 꾸준히 톱랭커 자격을 유지해왔다.

2018년 7월 코리 앤더슨(31)에게 판정패한 뒤 칼 로버슨, 이온 쿠텔라바, 니키타 크릴로프를 연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최근 5승 중 판정과 서브미션으로 각각 두 차례 경기를 가져갔다. TKO 승리로 한 차례 있다. 브라질 파이터답게 주짓수 능력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아 다양한 방식으로 승리한다.

스미스와 테세이라 경기가 이날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이 외에 신시가 칼빌로(33)와 안토니나 셰브첸코(36)의 여성 플라이급 경기도 대진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