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R.I.P’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친동생 같던 코비 브라이언트를 사랑했다”
마이클 조던, ‘R.I.P’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친동생 같던 코비 브라이언트를 사랑했다”
  • 박창욱 기자
  • 승인 2020.01.27 11:01
  • 수정 2020-01-27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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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애도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사고로 사망
마이클 조던이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코비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

마이클 조던이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코비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27일 조던은 공식 성명을 통해 “코비와 지아나가 목숨을 잃었다는 비극적인 소식에 충격받았다. 지금 고통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의 친동생과 같았던 코비를 사랑했다. 코비와 자주 이야기 나눴고 지금 그 시간이 너무 그립다”며 슬퍼했다.

이어 “코비는 치열한 경쟁자이며 창의적인 최고의 선수였다. 가족을 사랑한 아버지였고 농구를 사랑하는 딸에게도 자부심을 가졌다. 아내 바네사와 레이커스 구단, 전세계 농구팬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코비는 1996년 NBA에 데뷔해 LA레이커스에서만 20시즌을 뛰었다. 총 다섯차례 NBA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통산 3만 3643점(역대 4위), 올림픽 금메달 2회, 한 경기 81득점(역대 2위) 등 화려한 기록을 쌓았다.

그러나 브라이언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자신의 전용 헬기가 추락하면서 사망했다. 이 사고로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13) 등 9명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