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설 연휴를 맞아 관중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전에 앞서 홈 팬들의 새해 평안을 기원하며 선수단과 응원단장, 치어리더가 설 맞이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구단은 경기 시작 전 경기장 2층 출입구에서 입장 관중들이 직접 떡메치기를 체험하도록 하고 약 1000인분의 인절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 선수와 관중간의 3대 3 대형 윷놀이가 진행된다.

이 외에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즐길거리와 경품을 선사한다. 경기 종료 후엔 사랑의 슈팅, 메인 스폰서 응원타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을 통해 에몬스 가구 이용권, 연극 보잉보잉 티켓, 커피스미스 쿠폰, 닥터에스리, 삼육두유, 고려은단, 스웨거 왁스 등을 나눠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